"엄마, 선물 보낼게요" <br />가족 속이는 문자 사기 <br /> <br />최근 67살 여성이 딸로 속인 사기범에게 받은 문자 메시지 <br /> <br />"신용카드 찍은 사진과 계좌 비밀번호를 알려달라" <br /> <br />사기범, 피해자에게 휴대전화 원격조종 앱 설치하도록 유도 <br /> <br />미리 알아낸 신용카드 정보 등 이용해 상품권 백만 원어치 구매 <br /> <br />연휴 맞물리며, 자녀·지인으로 속이는 비대면 사기 수법 유행 <br /> <br />금융 당국 "상품권 구매나 금전 요구한다면 한 번쯤 의심해 봐야"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00923135112129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